언젠가우리가같은별을바라본다면
옥스퍼드 대학교 필수도서 선정 된 차인표 소설
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(잘가요언덕) 은 배우 차인표 씨가 우리 아이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? 라는 목표에 중심을 두고 쓴 책이라고 하는데요.
최근 옥스퍼드대학교 필수도서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차인표씨는 "내가 쓴 책이 10년 만에 조명을 받아 영국의 독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"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.
사실 잘가요언덕.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차인표씨가 위안부 문제로 분노로 가득할 때 집필을 시작했다고 했는데,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만으로 책을 쓸 수 없다고 판단하고 깊은 고민 뒤에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하는데
이러한 부분에서 차인표씨의 인성이나 가치관이 더욱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.
잘가요언덕 |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예스24 링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