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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인표 옥스퍼드대학교 필수도서 선정. 언젠가우리가같은별을바라본다면

언젠가우리가같은별을바라본다면
옥스퍼드 대학교 필수도서 선정 된 차인표 소설

 

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(잘가요언덕) 은 배우 차인표 씨가 우리 아이들에게 위안부 문제를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? 라는 목표에 중심을 두고 쓴 책이라고 하는데요. 

 

최근 옥스퍼드대학교 필수도서로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차인표씨는 "내가 쓴 책이 10년 만에 조명을 받아 영국의 독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"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.

 

사실 잘가요언덕.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차인표씨가 위안부 문제로 분노로 가득할 때 집필을 시작했다고 했는데,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만으로 책을 쓸 수 없다고 판단하고 깊은 고민 뒤에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갔다고 하는데

 

이러한 부분에서 차인표씨의 인성이나 가치관이 더욱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. 

 

잘가요언덕 |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예스24 링크

 

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- 예스24

차인표 작가가 전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자신을 대변할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헌사 『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』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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