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킨 주문 후 후기를 남긴, 황혼 이혼..
마음이 찡했던게 60년 동안 온전히 내가 먹으려 시킨 첫 치킨이라는거
얼마나 그 삶이 고난하시고 힘드셨을지 모르겠다..
애들도 다 보내고 지긋지긋한 남편과도 헤어지셨다는데
아내 치킨 한 번 제대로 못 준 남편이라는 사람도 나쁘고
어머니에게 치킨 온전히 못 드린 자식들도 나쁘다
마음이 찡했던게 60년 동안 온전히 내가 먹으려 시킨 첫 치킨이라는거
얼마나 그 삶이 고난하시고 힘드셨을지 모르겠다..
애들도 다 보내고 지긋지긋한 남편과도 헤어지셨다는데
아내 치킨 한 번 제대로 못 준 남편이라는 사람도 나쁘고
어머니에게 치킨 온전히 못 드린 자식들도 나쁘다